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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의 멋진 뮤지션을 소개해보자라는 취지로 시작한 내한공연프로젝트인 '겟래드'.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해외의 뮤지션을 초청해서 국내의 실력있는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보여줍니다. 

겟래드라는 무대위에서 다양한 뮤지션들끼리 어떤 화학작용을 불러일으킬지 저희 역시 궁금해지네요.

Get Rad Project

 

vol.1 - Lust For Youth┃HEO┃Love X Stereo┃Blocs

(12 April 2015  Live In Seoul)

 

GUEST

TEASER 

LIVE in SEOUL

Love X Stereo

Blocs

Heo

자국에서보다 해외에서 더욱 인정을 받는 한국 밴드가 있다. 세련된 일렉트로닉 락을 선보이는 이 밴드는 바로 ‘러브엑스테레오’다. 2012년 ‘Soul City (Seoul City)’라는 곡을 발표, 그 이듬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CMJ뮤직마라톤으로부터 당당하게 초청받은 최초의 한국 락 밴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통산 세 차례의 북미 투어와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등 유수 해외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그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으며, 대표곡 ‘Fly Over’는 2014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뮤직매터스라이브 페스티벌의 공식 주제가로 선정되어 이목을 끌었다. 90년대 얼터너티브 감성과 일렉트로닉적 요소들을 결합하여 21세기형 전자 음악을 구사하는 2인조 락 밴드로,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들을 매력적으로 발산, 국내외 평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 인디 씬의 기대주이다.

 

‘단단한 덩어리’라는 뜻을 지닌 ‘블락(Block)’에서 그 의미를 가져온 밴드인 ‘블락스’의미 그대로 공간감 가득하며, 스케일이 큰 이들의 사운드는 하나의 덩어리처럼 유기적이며, 멤버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사운드로 환상적인 앙상블을 나타낸다. 멤버 모두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출신으로 쟁쟁한 실력을 나타내며 2011년 데뷔한 밴드 ‘블락스’는 2012년 10월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로 등극하며, 대형 신인의 출현을 알렸다. 꾸준한 라이브 활동으로 서서히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들만의 방대한 스케일의 진지하며, 깊은 감성의 사운드는 라이브에서 특히 진면목을 나타내고 있다.  2014년 가을에 CJ문화재단의 신인 뮤지션 발굴 지원 프로그램 ‘튠업’ 14기로 선정되며, 향후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현재 서울전자음악단의 신윤철님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된 싱글 ‘미로’가 2015년 3월4일 발매가 되었다.

 

HEO는 드림팝, 포스트록 그리고 일렉트로니카를 지향하는 밴드다. 2014년 1집의 팝 스타일에서 완전히 벗어나 록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2집 앨범 [Structure]를 발매하였으며,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앨범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 미국 SXSW 공식 쇼케이스에 초청되었다.

┃Lust For Youth

 

     퇴폐미 발산하는 덴마크 출신의 3인조 신스팝/일렉트로닉 밴드.

     2009년 결성되었으며 지금까지 총 3장의 를 양껏 앨범을 발매.

     작년 여름에 발매된 정규앨범 ‘International’로 유럽뿐 아니라 미주지역에서 큰 조명을 받기 시작하는 중. Pitchfork등의 해외

     인디음악 관련 웹진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어낸 근작 앨범으로 올해 4월부터 일본,한국을 잇는 첫 아시아 투어를 감행할 예정.

     80년대 신스팝의 거장들인 New Order, Depeche Mode, Pet Shop Boys의 강한 영향력 아래 이들만의 개성있는 전자음이

     더해진 사운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장르   신스팝, 일렉트로닉

 

┃밴드 SNS

     https://www.facebook.com/LustForYouth.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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