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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여관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그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옛 모습을 지켜내고 있는

‘통의동 보안여관’ 에서 진행되는 서울 루나 포토페스티벌 연계 공연으로써 보안여관의 공간을 모두를 활용하여 실내에서는 전시회가 이뤄지고 야외 테라스에서는 공연을 펼쳐 안과 밖이 사진 전시와 슬라이드쇼로 연결되는 다원예술공연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음악 축제입니다.

 

2014년 첫 회 라인업으로 강허달림,미미시스터즈,조아람이 달빛이 가득한 무대에서 노래합니다.

서울 루나 뮤직 카니발

커먼뮤직 X 보안여관 X 국립고궁박물관

국내 여성 보컬리스트의 보석 같은 존재로 손꼽히는 강허달림은 ‘신촌블루스’ 출신의 보컬리스트다.국내블루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개성있으며, 울림이 있는 보이스는 한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마력을 자랑한다. 평단의 호평을 받아 두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으며, 올해 말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허달림 

KANG HUR DALLIM

2014 SLMC LINE UP

옛 사운드의 흥취를 자아내는 ‘미미시스터즈’는 

선글라스와 두꺼운 메이크업, 앙다문 입술이 상징인 정체불명의 여성 2인조다. 기발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음악은 동시대 젊은이들의 삶과 사랑에 관한 고민을 위트 있게 보여주며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MIMI SISTERS

미미 시스터즈 

JOE ARAM

조아람 

사랑과 이별의 단상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조아람. 젊은이들의 사랑과 이별을 슬프고도 아름답게 그려 내는 그의 노래는 아름다운 멜로디, 담담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2014 SLMC PHOTO

2014 SLPF PHOTO

서울루나포토페스티벌은 사진과의 친근한 만남을 꿈꾸는 행사다. 액자가 가지런히 걸린 전시장을 벗어나 이제 사진이 좀 더 유연하게 대중을 만나고, 음악이나 다른 영상 매체와 교감의 폭을 넓히는 일은 자연스러운 동시대의 요구처럼 보이기도 한다.

 

루나포토페스티벌은 서촌 중심의 문화 공간에서 펼쳐 내는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전시와 함께 동영상 형식으로 또 다른 사진의 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사진가, 뮤지션, 사운드 크리에이터, 일러스트레이터 등이 공동 작업의 형식으로 다양한 미디어를 선보인다. 특히 10월의 달밤, 경복궁 안 국립고궁박물관 마당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사진은 본다는 행위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선사할 것이다.

2014 SLMF & SLPF VIDEO CLIP

Produced by Wolly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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