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Me Something Good | common-music

텔미썸띵굿은 신개념 '라이브 캐스트'를 지향합니다.

서교동 '커먼인블루'에서 한달에 한 번 진행되며 매회 색다른 뮤지션 게스트와 각기 다른 주제로 '토크'와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고 이를 영상 컨텐츠로 제공합니다.

단순한 공연이나 토크쇼의 형태로 치중되지 않고 찾아주실 관객들과

카페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는 'Live'한 현장 캐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슬라이드로사가 텔미썸띵굿을 기획하게 된 이유입니다.

텔미썸씽굿의 진행자 슬라이드로사는 서울 예술 대학교와 미미시스터즈 등 홍대의 많은 뮤지션들의 보컬 강사이면서 작년 여름 첫 앨범을 발표한 실력파 뮤지션이기도 합니다. 신예 뮤지션이기도, 뮤지션들의 선생님이기도 한 독특한 이력의 그녀는 뒤늦게나마 오랫동안 음악과 함께 해온 이야기들을 텔미썸띵굿에서 풀어놓으려 합니다.